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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조선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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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유물이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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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용두
9. 木造 龍頭 조선후기 나무 길이 : 대 44.1 소 39.2 본래 있었던 자리는 알 수 없으나 용두 아래로 둥근 막대기가 나와 있어 불단을 장식했던 용두임을 알 수 있다. 용의 코는 돼지코에 입을 다물고 있으나 이가 밖으로 튀어 나왔으며 용주는 조각되지 않았고 눈은 부라리고 있으며 뿔은 뒤로 처져 있다. 매우 생동감 있게 조각되어 있고 색채는 황색·녹색·적색의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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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암 독성상
10. 雲水庵 獨聖像 조선후기 흙 높이 : 53 짐승 위에 앉아 있는 이 상은 해학이 풍부하게 나타난 상이다. 특히 얼굴에 이런 특징이 잘 나타나 있다.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탈(가면)을 연상케 하며 그래서 아주 친근감을 느끼게 한다. 이마에는 큰 주름살이 한 줄 있고, 옆으로 쳐진 눈은 푹 들어가 상대적으로 눈두덩이가 튀어 나왔다. 광대뼈 부위는 튀어나오고 입은 함박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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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전 독성상
11. 羅漢殿 獨聖像 조선후기 나무 높이 : 35 회화성이 짙은 목조각상이다. 얼굴 표정은 노스님을 형상화하여 머리와 눈썹을 하얗게 처리하였고 귀가 두툼하고 크다. 왼 무릎을 세워서 앉은 자세를 취하고 있으며, 왼발 옆에 새끼호랑이 한 마리가 아주 앙증맞은 표정을 지으며 꼬리를 왼 무릎 위까지 올리고 있다. 왼손은 무릎과 몸 사이에 있어 보이지 않고 오른손은 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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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각암 독성상
12. 大覺庵 獨聖像 조선후기 나무 높이 : 27.6 얼굴 표정은 노스님을 형상화하였고, 눈은 거의 평면적이며 눈썹은 코밑까지 내려와 있다. 광대뼈가 튀어나와 인자한 노스님의 인상보다는 딱딱한 느낌을 가지게 한다. 얼굴은 몸체에 비하여 크며 의문은 두터운 편이고 녹색장삼(綠色長衫)에 홍가사(紅袈裟)를 입고 있다. 옷소매에 양팔을 끼우고 앉아있는 좌상이다. 가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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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조타가존자상
13. 石造託迦尊者像 조선후기 돌 높이 : 38.5 귀가 짧고 민머리인 이 석조좌상은 스님을 형상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어깨가 아주 빈약하며, 법의는 통견으로 V자형 의문을 하고 있다. 발목 윗 부분에 모은 손에 자루가 달린 장방형의 지물이 있다. 불상 밑면에는 위로 장방형 구멍이 뚫려 있는데 이곳에 복장물을 넣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그 옆에 종으로 ‘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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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동자상
14. 木造童子像 조선후기 나무 높이 : 26.6 동자는 구마라(鳩摩羅)의 음역으로 일반적으로 스님이 될 마음을 먹고 절에 와서 불교를 배우면서도 출가하지 않은 어린아이를 말한다. 동자상은 주로 대웅전이나 지장전 등에 공양자상으로 많이 조성되어 모셔졌는데, 이 상은 방형의 대좌 위에 서있는 목조동자상 입상이다. 원래 소녀상과 한 쌍 이었으나 소녀상의 소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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