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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비로자나불좌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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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명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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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비로자나불좌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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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유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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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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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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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 조선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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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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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제(木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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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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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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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기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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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彫刻) / 종교신앙, 불교, 불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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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토(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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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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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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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6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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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설명 |
4. 木造毘盧遮那佛坐像
1736년 나무 높이 55.5
목조건칠불(木造乾漆佛)로 통나무를 그대로 조각하여 만들었다. 신체에 비해 상호가 큰 편이고 고개를 약간 숙이고 있다. 법의는 통견이며 반가부좌를 하고 있다. 수인은 가슴 앞에서 오른손으로 왼손을 감싸 잡고 있는 특이한 모습이다. 1990년 조사 때에 복장물(服裝物)이 발견되었는데 그 종류는 발원문, 다라니경, 청동후령통, 오색청동원통, 오색명주, 오곡, 사리, 소옥, 약재, 유리편, 법화경 등이다. 발원문은 가로 35.5cm, 세로 31cm의 장방형 한지에 행서로 16줄 묵서 한 것으로써 여러 겹 접어 청동제 후령통 상단에 다라니경과 함께 넣었다. 내용을 보면 불상의 명칭이 비로자나불임을 알 수 있고 제작연대는 1736년(영조 12)이며 신도인 김석만을 포함하여 비구·비구니까지 9인이 결연하여 청정법신인 비로자나불께 자비를 베풀어 줄 것을 서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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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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