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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문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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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명칭 :   쌍용문가사
지정유무 :   중요민속자료 제 244호
국적/시대 :   한국 / 조선시대
재질 :   사직(絲織)
크기 :   103.5*219.0
용도/기능 :   의식구  /  종교신앙, 불교, 의식구
출토(소)지 :   선암사
연대(시기) :   19세기초
상세설명
雙龍紋袈裟

쌍용문가사는 조선 23대 순조(純祖, 재위기간 1800-1834)임금이 하사한 곤룡포를 가지고 만들었다고 구전되는 가사로 뒷면에는 ‘擎雲’ ‘擎雲贈曾孫宗泫’이라는 묵서가 있다.
가사는 9조의 장방형이며 영자(纓子)는 위로 한 쌍 달려 있다. 가사의 구성은 일단이장(一短二長)과 이장일단(二長一短)으로 반복된 천을 제 5조의 일단이장(一短二長)의 주폭을 중심으로 좌우 대칭으로 각각 4조씩 이어 나갔다. 바느질선 중간에는 매 조각마다 규칙적으로 바느질 선에 트임을 주어 통문(通門)을 내었으며 사방 가장자리에는 동일 소재로 5.2cm 정도 너비의 란(襴)을 둘렀다.
가사를 구성한 직물은 직은장화단(織銀粧花緞)으로 조직은 분홍색의 지경사(地經絲)와 분홍색의 지위사(地緯絲)가 8매 3비의 경수자조직으로 지조직(地組織)을 짜고 문위사(紋緯絲)인 연은사(撚銀絲)는 무늬부분에서만 돌아가며 봉취직으로 덧 짜여져 쌍용문을 시문하였다. 연은사는 직물 뒷면에서는 조직되지 않고 떠있다.
문양은 만초화문과 쌍용문을 둥글게 도안하였으며 둥근 한 무늬의 크기는 가로지름이 21.3cm, 세로지름이 약 19.7cm 정도로 큰 편이다.
일월 자수 장식은 별도의 흰색 공단(4,2×7.5㎝)에 일·월, 구름, 옴자, 연꽃, 파도 등을 자수하고 금사를 징거서 테를 둘렀다. 제5조에 첫 번째 단(短) 조각과 두 번째의 장(長) 조각에 각각 하나씩 배치하였는데 상단에는 삼족오가 있는 일문(日紋)의 자수편을, 하단에는 토끼가 있는 월문(月紋)의 자수편을 배치하였다. 가장자리 란장식 안으로 네 귀퉁이에는 흰색 공단에 天, 王 글자를 평수로 놓아 고운 상침으로 붙여 장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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