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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가 일용식 시묵언작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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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명칭 :   승가 일용식 시묵언작법
지정유무 :   비지정
국적/시대 :   한국 / 조선시대
재질 :   지류(紙類)
크기 :   19.0*14.5
용도/기능 :   전적(典籍)  /  문화예술, 전적, 목판본
출토(소)지 :   선암사
연대(시기) :   조선시대
상세설명
僧家日用食時黙言作法
板本: 長水寺板(1661年刻, 初刷), 1冊
板式: 四周單邊, 半郭 19x14.5cm, 無界, 半葉 8行17字, 上下內向黑魚尾
刊記: 順治18年辛丑(1661)冬至月 長水寺開刊
우리나라의 사찰에서 바루공양을 할 때 시행하는 상용의례(常用儀禮)를 기록한 의식집(儀式集)의 일종. 사찰 대중이 묵언(黙言)으로 바루 공양을 할 때, 묵언작법(黙言作法)과 식당작법(食堂作法)의 절차를 수록하고 있다. 묵언작법은 밥그릇인 바루를 내리는 하발게, 바루를 대중 일동이 돌리는 회발게, 또 각자가 바루를 펴는 전발게, 그리고 십념, 이어서 식사를 하라는 뜻으로 창식게, 식사를 하게 되는 수식게, 이어서 불삼신진언․법삼장진언․승삼승진언․계장진언․정결도진언․혜철수진언 등 6대 진언의 절차가 있고, 이어 봉발게․오발게․생반게․정식게․삼시게․절수게․해탈주․수발게 등의 순서를 싣고 있다. 이처럼 묵언작법이 바루 공양시에 언제나 행하는 상용의례인데 반하여, 식당작법은 식사 그 자체의 의미를 의식화한 불교의식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식당작법은 영산제(靈山齋)가 끝난 뒤에 시행하는 대중공양의 의미를 의식화한 것이다.
이 책의 판본은 1496년에 거창의 옥천사(玉泉寺)에서 개판(開板)된 판본을 비롯하여 현재까지 9종이 조사되고 있는데, 이중 7종이 주로 경상도 소재 사찰에서 간행되었던 사실을 보이고 있다. 특히 선암사 소장본은 순치(順治) 18(1661)년에 장수사(長水寺)에서 개판된 것으로 아직까지 소개되지 않은 매우 희귀한 판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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