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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광원각수다라료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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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명칭 :   대방광원각수다라료의경
지정유무 :   비지정
국적/시대 :   한국 / 조선시대
재질 :   지류(紙類)
크기 :   24.5*20.5
용도/기능 :   전적(典籍)  /  문화예술, 전적, 목판본
출토(소)지 :   선암사
연대(시기) :   조선시대
상세설명
大方廣圓覺脩多羅了義經
板本: 仙岩寺板(1655年刻, 初刷), 6卷 6冊
板式: 四周單邊, 半郭 24.5×20.5cm, 有界, 半葉 9行16~21字, 上下內向2葉花紋魚尾
刊記: 順治12年乙未(1655)之菊秋 曹溪山仙岩寺刊板留鎭
부처가 12보살을 위하여 대원각(大圓覺)의 묘리(妙理)를 설법한 대승불교 경전. 이 경전은 모두 12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12장은 석가모니가 문수사리를 비롯한 12보살과의 문답한 내용을 각각 1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행 유통본은 693년에 북인도스님 불타다나(佛陀多羅)의 한역본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 경전의 요지가 ꡔ대승기신론(大乘起信論)ꡕ의 내용과 유사하고 산스크리트어로된 원본이 없다는 점을 들어 일찍이 중국에서 만든 위경(僞經)이라는 주장도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소의경전(所衣經典) 중에 하나로 예로부터 불교전문강원 사교과 과정의 필수 과목으로 학습되고 있다. 특히 고려의 지눌이 깊이 신봉하여 ‘요의경(了義經)’이라 이름 한 이후 우리나라에서 크게 유통되었고, 조선초기 함허(涵虛)화상이 원각경소(圓覺經疏) 3권를 짓고 유일(有一)과 의첨(義瞻)이 각각 사기(私記)를 저술한 이후 정식으로 우리나라 승려의 교과과목으로 채택되었다.
우리나라에서 간행된 현전본(現傳本)으로는 1380년 이색(李穡)의 발문이 있는 고려본(高麗本)을 비롯하여, 세조연간에 을해자(乙亥字)로 간행한 활자본과 1465년에 함허(涵虛) 득통 (得通)이 주석을 달고 이를 언해(諺解)하여 개판한 간경도감판(刊經都監板), 1465년에 을유자(乙酉字)로 찍어낸 활자본 등이 전래되고 있다. 이밖에 조선시대에 간행된 사찰본(寺刹本)으로 1570년에 전라도 안심사(安心寺)에서 간경도감판(刊經都監板)을 복각한 판본을 비롯하여 12종이 조사되고 있다. 이 가운데 선암사 소장본은 1655년에 선암사에서 개판(開板)한 판본으로, 조선시대에 선암사에서 판각된 10여종의 불서 중에 처음으로 판각된 판본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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