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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소제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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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명칭 :   경소제선우
지정유무 :   비지정
국적/시대 :   한국 / 조선시대
재질 :   목제(木製)
크기 :   33.6*109.0
용도/기능 :   편액(扁額)  /  문화예술,서화,글씨, 편액
출토(소)지 :   
연대(시기) :   조선후기
상세설명
敬訴諸禪友

침굉선사(枕肱禪師, 1616∼1684)는 나주 사람으로 소요태능(逍遙太能)의 제자이다. 화순(和順) 만연사(萬淵寺) 탑암(塔庵)에서 출가하고 선암사 비로암(毘盧庵)에서 오도(悟道)한 후 생애의 대부분을 비로암에서 주석하였으며 말년에 금화산(金華山) 징광사(澄光寺)의 조실(祖室)로 추대되어 그곳 상암(上庵)에서 입적하셨다.
침굉스님의 친필유서를 각한 것으로 이 유서의 일부는 침굉집에 수록되어 있으나 전문은 편액 뿐 이다. 이 편액은 1978년 여름 원통전 뒷부분 마루장 아래서 지허스님에 의하여 우연히 발견되었다. 이 친필유서가 원통전 마루아래 보관된 것은 침굉스님의 제자 호암대사가 이곳 관음보살상과 원통전을 짓고 평생을 이 법당에서 지냈다 하므로 여기에 보관된 것으로 보여 진다.
유서의 주 내용은 ‘내가 죽은 후 쓸데없이 화장하여 뿌린 자는 나의 백 대 원수다.’ 라고 했고 연이어 ‘내 시체를 개울가 수풀 아래 두어 굶주린 새나 짐승이 마음대로 먹도록 이 몸뚱이를 보시하겠다.’ 는 것이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