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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조하사천자어필 및 대복전 편액

김연이메일

안녕하세요!

 

선암사에서 보관하고 있는 <순조하사천자어필> 및 <대복전 편액> 관련해서 질문을 드립니다.

 

최근에 선암사를 다녀오신 분으로부터, 원통전에 걸린 "대복전" 주변에 장식된 문양이 특이하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순조가 세자시절에 썼다는 "대복전" 글자 주변에 장식된 문양 중에는 원(圓)안에 붉은 색 십자가(?)가 유독 눈에 들어 왔다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인터넷으로 선암사성보박물관에 보관된 "순조하사천자어필"을 찾아보니 거기에도 대복전에 사용된 동일한 문양이 있었습니다. 

 

질문드리고 싶은 것은

(1) 이런 문양(원안의 십자가)이 당시 건물이나 사찰에 걸었던 현판 양식에 (a)부응한 것인지, 아니면 (b)구별된 것인지 궁금합니다.

    (a) 부응했다면, 이 "십자가"문양과 비슷한 문양을 볼 수 있는 다른 예(유물)가 있을까요?

    (b)구별되었다면,  어떤 특별한 이유가 있었으까요? 

 

(2) 조선 중후기 현판(편액) 제작 기법/역사를 기록한 일차자료나 연구물이 있다면 소개 시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