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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조하사천자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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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명칭 :   순조하사천자어필
지정유무 :   비지정
국적/시대 :   한국 / 조선시대
재질 :   목제(木製)
크기 :   44.0*62.0
용도/기능 :   편액(扁額)  /  문화예술,서화,글씨,편액
출토(소)지 :   선암사
연대(시기) :   1801년
문양 :   
장식 :   
상세설명
人․天御筆

조선의 23대 임금인 순조(純祖, 1790~1834)의 어필이다. 해서(楷書)체로 붓글씨에 힘이 느껴진다. 원래 선암사 원통전에 모셔졌던 글씨로 인·천·대복전(人·天·大福田)의 세 개의 편액이 같이 걸려져 있었으나 지금은 법당안 정면에 대복전만이 걸려있고 인(人)․천(天)의 편액은 선암사성보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순조의 어필이 선암사에 걸려있는 이유는 정조가 후사가 없자 전국의 이름난 기도처에서 정성을 다하였으나 이루지 못하자 1788년 아교궁관(校宮官)을 선암사에 보내어 세자탄생의 기도를 당시의 고승 눌암스님과 해붕스님께 분부하게 되었고 이에 눌암스님은 원통전에서 해붕스님은 대각암에서 각각 100일 기도를 하여 세자인 순조가 탄생하였다 한다. 이에 정조가 1796년에 금병풍·은향로·쌍용문가사·대복전편액 등을 하사하고 다시 순조가 즉위한 1801년에 순조의 친필인 인, 천 두 글자를 하사하여 대복전의 글과 함께 걸게 했다고 한다. 여기서 ‘인천대복전’의 의미는 이곳 원통전이 6도의 세계 중 상위 세계인 하늘과 인간 세상에 큰 복짓는 밭으로서 누구나 스스로 짓는 복만큼 스스로 거둔다는 뜻이다.
[목록]